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멜다 마르코스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이멜다의 이런 행적은 [[팻보이 슬림]]과 [[토킹 헤즈]]의 [[데이비드 번]] 합작으로 Here Lies Love라는 록 뮤지컬로 만들어지기도 했다. * [[비틀즈]]가 의도치 않게 퍼스트 레이디 이멜다 마르코스를 모욕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참사가 일어난 적이 있다. 공적인 자리는 피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던 비틀즈의 매니저 [[브라이언 엡스타인]]이 비틀즈를 대신하여 대통령궁에서의 아침식사 초대를 정중하게 거절하자, 이멜다가 생방송으로 분노를 표출해 국민들이 분개하는 일이 있었다.[* 이 사실을 뒤늦게 안 [[폴 매카트니]]는 "국민들을 괴롭힌 독재자를 빡치게 했다는 게 너무 고소하다"라면서 이멜다를 조롱했다. 직설적인 성격의 [[존 레논]]은 아예 "그런 정신병동 같은 나라에는 다시는 가지 않을 거다"라고 할 정도.] 더군다나 정부의 지시로 모든 경찰들이 보호를 거부하면서, 그들은 성난 국민들에게서 살아남아 필리핀을 탈출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. 결국 비틀즈 멤버들은 공연 수익까지 모두 필리핀 당국에 뺏기면서야 탈출할 수 있었다.[[http://mlbpark.donga.com/mlbpark/b.php?&b=bullpen2&id=1194247|#]] 이 일로 인해 [[비틀즈]] 멤버들은 큰 충격을 받아 월드 투어를 중단하고, 실험적인 음악 활동에만 집념했으며, 필리핀 투어 직후 나온 앨범이 바로 록의 역사를 바꿨다고 평가받는 [[Sgt. Pepper's Lonely Hearts Club Band]]이다. 이 때문에 비틀즈 팬들 사이에서는 "이멜다 마르코스가 의도치 않게 세계 음악의 역사를 완전히 바꿔버렸다"는 농담도 종종 나온다. * [[1979년]] [[11월 3일]] [[박정희]] 전 대통령의 [[국가장|국장]] 때 [[필리핀]] 조문 사절로 참석한 적이 있다. 다만 날씨로 인한 항공편 도착 지연 탓에 [[조선총독부 청사|중앙청 광장]]에서 열린 영결식에는 참석하지 못했고 [[국립서울현충원|서울 동작동 국립묘지]]에서 열린 안장식에만 참석했다. [[분류:필리핀의 정치인]][[분류:국가 지도자의 배우자]][[분류:1929년 출생]][[분류:메트로 마닐라 출신 인물]][[분류:무궁화대훈장 수훈자]][[분류:마르코스 가문]][[분류:중국계 필리핀인]][[분류:일본계 필리핀인]][[분류:스페인계 필리핀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